대학가요제 첫 전파, 제주출신 스타탄생 할까

 

채널A 청춘 더 머니 지원 영상 | 청춘스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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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첫 전파, 제주출신 최여원 스타탄생 할까

 

서울예대 24학번 최여원은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을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바람같이 불러 심사위원 전원인 8개 버튼을 이끌어 내며 TV조선 대학가요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최여원에 대해 "보컬 중에서는 저희가 가장 찾았던 유형인 것 같다. 무대 하는 동안 누가 먼저 합격 버튼을 누르나 할리갈리 하는 줄 알았다"고 극찬하며 "음색도 음색이었지만 무대하면서 나오는 표정이 러블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사위원 김현철은 "무공해, 무기교, 무결점 무대였다. 제주 바람처럼 시원했던 무대"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가 고향인 최여원은 고1때 음악을 하기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자신을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2024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최여원 "입시곡 자작곡 라이브영상" - 우리 그냥.. / 백해무익 · 최여원(자작곡)

 
 

최여원 싱글앨범  나무야 (2024)

 

최여원 (서울예대) 자작곡 - 달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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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서울예술대학교 '최여원' FULL 버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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