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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TV조선 대학가요제 1회 시청률 다시보기

by wise0449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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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1회 시청률 다시보기 2024년 10월 10일 

닐슨코리아 2024년 10월 10일 'TV조선 대학가요제' 시청률은 4.674% 입니다. 

 

참고로 미스터트롯2 1회 시청률 20.2% 미스터트롯1 1회 시청률 12.5% 미스트롯3 1회 시청률 16.6%, 미스트롯2 1회 시청률 28.6% 미스트롯1 1회 시청률 5.9%이었습니다 (닐슨코리아기준)

 

최여원 (서울예대) 바로가기

상현 (경희대) 바로가기

홀리베어 (서경대) 바로가기
상필주 (중앙대) 바로가기

 

 

홀리베어(서경대) 얘기할 수 없어요 

 

홀리베어 (서경대) 바로가기

 

 

펜타클(서경대) 못다핀 꽃 한송이

 

 

손효종 (영남대) 어리석은 이별

 

 

유하은 (전남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채수윤(카이스트) 지난날

 

 

곽동현 (하버드) 이별의 부산 정거장

 

 

오이스터즈 (호원대) 연안부두

 

 

상현 (경희대) Swing Baby

상현 (경희대) 바로가기

 

 

상필주 (중앙대) 연

 

 

최여원 (서울예대) 봄이 오는 길

 

 

소나기 (연세대) 해야

 

 

엘리제 (고려대) 박하사탕

 

 

대학가요제 1R  홀리베어 '얘기할 수 없어요' vs 펜타클 '못다핀 꽃 한 송이'♪ (TV CHOSUN 241010 방송)

 

 

대학가요제 1R 손효종 '어리석은 이별' vs 유하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TV CHOSUN 241010 방송)

 

 

대학가요제 1R 채수윤 '지난날' vs 곽동현 '이별의 부산 정거장'♪ (TV CHOSUN 241010 방송)

 

 

대학가요제 1R 상현 'Swing Baby' vs 오이스터즈 '연안부두'♪ (TV CHOSUN 241010 방송)

 

 

대학가요제 1R 상필주 '연' vs 최여원 '봄이 오는 길'(TV CHOSUN 241010 방송)

 

 

대학가요제 1R 소나기 '해야' vs 엘리제 '박하사탕'♪ (TV CHOSUN 241010 방송)

 

 

 

다양한 참가자들이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1대 1 매치로 진행됐습니다.

 

호원대 오이스터즈와 경희대 상현은 밴드 대전을 펼쳤습니다.

 

오이스터즈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로 광기 어린 무대를 선보였고, 상현은 박진영의 'Swing Baby(스윙 베이비)'로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하동균은 "두 팀 다 기분 좋게 무대를 해서 (우리가) 오랜 시간을 견디면서 이 두 팀을 보러 왔다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 훌륭했다. 김상현의 광기가 확실히 빛이 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오이스터즈는 너무 좋은 에너지를 우리에게 줬지만, 본인들의 길을 가는 느낌도 있었다. 그게 또 펑크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우는 "상현 밴드라고 할 법도 한데 상현이라고 지은 것에 대한 설득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프론트맨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감탄했습니다.

 

김현철은 상현에게 "오늘부터 내가 팬"이라고 극찬했고, 김형석은 "부러웠다. 다시 대학생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결과 상현은 심사위원 전원 표를 받으며 합격했고, 오이스터는 임한별을 제외한 심사위원들에게 표를 받으며 합격했습니다.

 

서울예대 24학번 새내기 최여원과 외교관을 꿈꾸는 경제학부 상필주는 'A+ 음색 남녀' 타이틀로 1대 1 매치를 펼쳤습니다.

상필주는 빅마마의 '연'을, 최여원은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을 부르며 음색을 뽐냈습니다.

 

김이나는 최여원에 대해 "보컬 중에서는 저희가 가장 찾았던 유형인 것 같다. 무대 하는 동안 누가 먼저 합격 버튼을 누르나 할리갈리 하는 줄 알았다"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음색도 음색이었지만 무대하면서 나오는 표정이 러블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현철은 "무공해, 무기교, 무결점 무대였다. 제주 바람처럼 시원했던 무대"라고 말했습니다.

 

임한별은 상필주에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무대였다. 톤과 어택은 너무 좋았는데 끝 음 처리가 미흡했다. '연'이라는 노래는 애드리브가 중요한 노래다. 만약 다음 라운드를 가신다면 선곡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결과 최여원과 상필주는 두 참가자 모두 합격했다.

 

대학가 영원한 라이벌전 등 확실한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각인했습니다. MC전현무는 “100년의 라이벌. 대학가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며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라는 타이틀로 소개한 고려대 응원 밴드 엘리제와 연세대 전통 밴드 소나기의 대결이었습니다.

 

연세대 소나기는 마그마의 ‘해야’를 웅장하면서도 화려하게 편곡해 선보였고, 고려대 엘리제는 YB의 ‘박하사탕’을 록 스피릿을 강하게 담아 열창하면서 고려대 응원가 ‘Forever’를 삽입해 학생들의 피를 뜨겁게 했습니다.

 

김형석은 “”두 팀 다 대학가요제의 본질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평했 습니다. 엘리제와 소나기는 심사위원에게 각 5표를 받으며 무승부로 동반 합격했습니다.

 

한편 카이스트생과 하버드생이 '음악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타이틀로 1대 1 매치를 펼쳤습니다.

 

전현무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 하고 카이스트에서 전공 성적이 올A"라며 채수윤을 소개했고, 이에 김형석은 "왜 노래를 하지?"라고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채수윤은 "멘사 기준으로 IQ가 170"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다가 수학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하버드 수학과 진학에 성공했다"며 하버드생 곽동현을 이어서 소개했습니다.

 

채수윤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곽동현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선보였습니다.

 

'대학가요제' 역사상 전무후무한 트롯곡에 전현무는 당황했고, 곽동현은 "나는 사실 트롯 가수가 꿈"이라는 뜻밖의 장래희망을 밝혔습니다.

 

채수윤과 곽동현은 심사위원에게 가창력이 아쉽다는 공통되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