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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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과학고 조기 졸업, 전공 성적 올A의 채수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다가 수학이 너무 좋아 하버드를 간 곽동현이 1라운드에서 만나며 불꽃 튀는 대결을 볼 수 있습니다.
기타와 함께 한국형 팝 발라드의 시초인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를 재해석한 채수윤, 바이올린을 무기로 20년 음악 내공을 과시한 곽동현 중 누가 승리할까요.
한편 두 사람은 본 무대에 앞서 카이스트 대 하버드의 명예를 걸고 암산 테스트까지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MC 전현무는 "계산기 누르는 속도보다 빠르면 어떡합니까?"라며 경악합니다.
'외교관 준비생'과 '고등학교 중퇴생'의 대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상필주는 외교관 부친과 함께 14년간 해외 생활을 경험했으며, 현재 외교관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외모와 함께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상필주의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최여원의 무대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활발한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최여원의 무대 직후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매우 다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이나가 언급한 '심사위원들의 의견 차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현장 분위기는 'TV조선 대학가요제'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여원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음악 공부를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그녀의 결단력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 윤상은 이에 대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조언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토론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통제 불능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전원 10대 ‘TV조선 대학가요제’ 최연소 밴드 ‘오이스터즈’, 리더이자 보컬 상현의 이름을 딴 밴드 ‘상현’, 체크셔츠만 입을 것 같은 카이스트 공대생들의 반전 헤비 메탈 ‘인피니트’까지 독보적인 캐릭터의 밴드 세 팀입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로 건반을 연주하며 눈빛마저 돌아버린 광기 키보디스트 ‘상현’의 모습, 무대를 휘젓다 못해 MC석까지 침범해 전현무와 뜻밖의 합동 무대를 완성한 악동 ‘오이스터즈’, “반말 마!”를 외치며 미친 샤우팅과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뒤집은 ‘인피니트’의 열광적인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합니다.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꼼짝하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최狂자’ 세 팀의 폭발적인 무대에 심사석에서는 “오늘부터 팬이다”, “머리가 삐죽삐죽 선다” 등 감탄이 터져나왔고, 이들을 눈앞에서 대면한 전현무는 “얘 진짜 눈에 똘끼 있다”라며 경악했습니다.
솔로 / 그룹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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